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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11  남서울예술종합학교 보도자료

남서울예술종합학교 바이브 윤민수 교수, 임현식 교수 신입생 면접본다 

남서울예술종합학교(학장 이재식)에서 실용음악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는 바이브의 윤민수와 연기예술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는 탤런트 임현식이 입학 지원자들의 신입생 면접을 직접 본다.

남서울예술종합학교(이하 남예종)는 최근 실용음악과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 윤민수 교수가 2월4일(월) 오후 2시에 교내에서 직접 실용음악과를 지원한 학생들의 입학면접을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기예술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는 임현식 역시 1월31일 오후 2시에 연기과를 지망한 지원자들의 면접을 보며 연기에 대한 멘토링을 해줄 예정이다.

이와 관련 윤민수 교수는 “요즘 실용음악과에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고 뮤지션이 되려는 학생들의 도전정신을 높이산다”며 “합격된 학생들은 훌륭한 교수님들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도하고 키워보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임현식 교수 역시 “배우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싶다”며 “1학년때부터 다양한 오디션 기회를 부여해 무엇보다 성장할 수 있는 배우로 육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임현식은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 MBC 탤런트 1기로 입사한 이후 약 40여년 간 MBC '허준' '한지붕 세가족' '계백' 등 1,000여 편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윤민수 역시 최근에는 바이브 데뷔 10주년 스페셜 라이브 앨범을 발매했으며, 특히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폭풍 가창력으로 인지도를 높힌 바 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